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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First Time Filmmaker 2012 공모전 안내

작성일자 : 2012.04.24 17:16:50

조회수 : 8113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Korea Next / 오늘날의 한국'이라는 주제로 3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모집합니다.
 
한국의 자연, 전통, 문화, 축제, 테크놀로지 등을 소재로 '새로운 한국'이란 테마를 표현하면 되는데.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멘터리를 감독하거나 제작한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발된 5팀에게는 디스커버리 전문 제작 감독들의 다큐 제작 노하우를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와 아시아 전 지역에 영상을 방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접수는 5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홈페이지(www.discoverychannel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제및모집요강(TOPIC AND GUIDELINES)
 
First Time Filmmaker 2012년의 주제는 코리아 넥스트(Korea Next)입니다
 
한국의 기적은 20세기 후반에 있었던 위대한 경제 성장 이야기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래서 디스커버리 채널의 코리아 넥스트(Korea Next)에서는 한국의 영화제작자들을 초대해, 21세기 ‘한국의 꿈’이 펼쳐갈 다음 장을 포착하기 위한 아이디어 제출의 공간을 다음과 같이 마련하였습니다.
 
주제는 자연의 아름다움, 전통, 문화, 축제, 생활방식이 테크놀로지와 결합된 놀이터로서의 새로운 한국으로 이러한 테마를 반영할 30분짜리 다큐멘터리들을 모집합니다. 다큐멘터리 제안서에는 서울에 등장한 새로운 첨단 로봇 쇼핑 도우미부터, 한류와 문화적 상황에 미치는 한류의 영향, 한국의 대중문화가 상호 문화의 교류로서 3D까지 뛰어넘어 그저 유행어가 아니라 하나의 생활방식으로서 자리잡아가는 과정, 마찬가지로 첨단 성형수술 현상이 하나의 생활방식이 되어가는 과정, 등을 다룰 수 있으며 제주도와 같이 독특한 문화를 간직한 공간에서 맥을 잇고 있는 전통과 제의들, 아울러 인삼과 한약 같은 슈퍼푸드는 물론이고 색다른 식도락의 세계도 다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다양성들이 합쳐질 합류점이 바로 코리아 넥스트(Korea Next)가 되는 것입니다. 디스커버리 채널은 ‘오늘날의 한국’ 이라는 에너지를 포착할 제안들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고 있습니다.
 
응모자격(ELIGIBILITY)
 
♦ 이 공모전에는 한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한국인 영화제작자 가운데,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멘터리를 감독 또는 제작한 경험이 없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응모자는 제작 분야에서 입증된 실적과 함께, 한국의 주요 지상파 방송사들과의 제작 경험이 있거나 수상 경력을 통해 사실 다큐멘터리 제작에서 증명된 재능이 있어야 합니다.
♦ 응모자는 프로그램을 기획, 대본, 감독, 제작하는 개인 단독으로서 응모하거나, 제작자를 고용할 예정의 작가/감독이나, 작가/감독을 고용할 예정의 제작자로서 응모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편집상의 내용 감독(대본 전개와 제출된 편집본에 대한 피드백)은 이메일 서신을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때문에 팀 구성원 가운데 영어에 능통한 사람이 한 명 이상 있어야 합니다.
♦ 제작부에는 행정적인 사안(출석, 음악 및 야외촬영지 승인 서식 등)을 관리하고 회계 기록(예산과 주기적인 비용 보고를 포함)에 대한 총책임자가 있어야 합니다.
 
응모분야(ENTRIES)
 
♦ 응모자는 위에 설명한 시리즈 테마와 관련된 사안들이나 행사들을 짚어보는 3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위한 스토리 개요나 논의 방식을 제출해야 합니다. 논의 방식에 따로 정해진 형식은 없습니다. 에세이든 시퀀스(논의 방식) 묘사든 상관없이, 그 다큐멘터리의 느낌을 담아 글로 쓴 것은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이 기획문서는 이를테면 강렬한 캐릭터들이 해결책이 필요한 긴장과 갈등 상황, 극적인 상황에 처한 이야기 와 같이 여러분의 이야기가 시청자를 즐겁게 해주리라는 확신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 주의 : 여기서 사용하는 이야기라는 단어는 엄격하게 현실생활의 맥락에서, 또는 사실에 기반한 상황 속에서 실제 사람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출품양식작성요령(SUBMISSIONS AND DELIVERABLES)
 
♦ 논의 방식/개요는 A4 용지 세 장 분량을 넘어서는 안됩니다. 그보다 더 짧을 수는 있습니다. 제안서는 한국어나 영어로 작성합니다.
♦ 응모자는 요약본 제작예산을 제출해야 하는데, 응모자가 내는 아이디어를 현실적으로 반영한 예산이어야 합니다. 적절한 예산 한도는 다섯 명의 우승자를 선발할 때, 각 필름에 배정될 것입니다.
♦ 선발 과정에서는, 너무 많이 여행하지 않아도 촬영이 가능하고, 최대 10~12일의 촬영 기간 내에 찍을 수 있는 이야기와 상황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입니다. 촬영할 사건, 등장인물, 상황은 2012년 6월부터 8월까지의 개괄적인 촬영 기간과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촬영일자가 그보다 약간 이르거나 늦을 경우에 한해 예외를 두며, 줄거리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면 픽업 촬영도 가능합니다.
♦ 응모자에게는 지금까지의 영화촬영 경험을 증명할 수 있는 필름/비디오를 보여줄 수 있는 VCD/DVD/링크를 제출하도록 권하며 이는 본인이나 같이 응모하는 파트너의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예산으로 만든 필름/비디오나 영화제 출품을 위해 만들었던 단편영화, 현지 텔레비전 방송사/케이블 방송사를 위해 제작/감독했던 프로그램 전체 또는 짧은 꼭지 등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것이 있을 경우엔 꼭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모든 제출 자료들은 반납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선발진행과정(SELECTIONS AND PROCESS)
 
5월 최소 10팀의 최종 후보 명단을 선발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종 선발된 후보들은 2012년 518에서 20일 3일간 서울에서 있을 최종 선발 워크숍에 출석해야 합니다. 이 워크샵 기간 동안 최종적으로 다섯 팀이 선발되고 선발된 팀은 각자의 프로젝트를 감독하고 제작하게 됩니다.
♦ 프로젝트는 다섯 우승자가 선발되는 2012년 5월 말부터 시작해, 각자의 다큐멘터리가 디스커버리 네트워크에 인도되는 10월 중순에서 말까지 계속됩니다. 이 다섯 편의 다큐멘터리는 2012년 12월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급된 예산은 이 프로젝트 진행되는 동안 감독 겸 제작자, 또는 감독이나 제작자를 위한 통상적인 상업적 요금을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FTFM’의 국제 다큐멘터리 계획은 전문가를 발굴하는 기회로서 전문기술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기획된 것입니다. 이는 상업적 사업이 아니며 예산도 그 목적에 맞추어 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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