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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_뉴시스] 민원왕 나나,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던진다

작성일자 : 2020.04.29 09:44:30

조회수 :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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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왕 나나,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던진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출사표'를 던진다.



KBS 2TV 수목극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는 민원왕 '구세라'(나나)가 구청에서 참견도 하고 항의도 하고 해결도 하고 연애도 하는 이야기다. 세라는 저스펙에 흙수저지만 능청과 허세만큼은 최강이다. 인턴, 계약직, 파견직,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등 안 해 본 일이 없다. 한 가지에 꽂히면 민원을 넣고 또 넣어서 '불나방'으로 불린다. 박성훈은 원칙주의자 5급사무관 '서공명'으로 분한다. 눈에 띄게 잘생긴 외모, 탁월한 업무 처리 능력을 자랑하지만 성격이 까칠하고 지적질이 심하다. 잦은 부서 이동으로 '연쇄좌천러'라는 별명까지 갖게 된다. 세라와 얽히며 이리저리 꼬인다.


'출사표'는 2018년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최한 제10회 드라마 극본 공모전 '사막의 별똥별 찾기'에서 대상을 차지한 작품이다. 문현경 작가가 집필하고, '저스티스'(2019)의 황승기 PD가 연출한다. 오는 7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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