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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소년수련관,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꿈꾸는 토리몽(夢)' 진행

충남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이하 다락방)에서는 청소년 스스로 만드는 콘텐츠 진로 체험 '꿈꾸는 토리몽(夢)'프로그램을 지난 5일, 6일, 14일, 16일 총 4회 진행했다.

'꿈꾸는 토리夢'은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최하여 청소년이 만나고 싶은 다양한 진로 멘토를 만나 온라인 방송을 기획, 제작, 송출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다락방에서는 청소년이 직접 뽑은 진로 멘토인 경찰, 간호사, 생태연구원, 선생님, 배우 총 5명의 진로 멘토를 만나 직업소개 영상제작과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꿈꾸는 토리夢'은 다락방 청소년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의 폭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진로 멘토를 만나 평소에 관심 있었던 직업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고 직접 영상을 만들어 보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로 멘토는 "꿈을 가진 청소년들의 열정이 느껴졌고 청소년들의 궁금증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천=방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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