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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6-12-23 06:56 | 조회수 | 4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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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줄가운데)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김기도이사장, SBS플러스 구본근본부장, (뒷줄가운데오른쪽) 롯데홈쇼핑 경영지원본부 이일용본부장, 롯데홈쇼핑 이현숙 쇼핑호스트, (뒷줄왼쪽) CJE&M 이영수감독, (앞줄왼족부터) 2015년 제7회 드라마극본공모전 '사막의별똥별찾기' 대상수상작 <운명> 안재훈작가, 우수상수상작 <쇼핑왕루이> 오지영작가, 2016년 제8회 드라마극본공모전 '사막의별똥별찾기' 우수상수상작 <사라진증거> 이미희작가, SBS플러스상수상작 <도너, 들>문정민 작가, 대상수상작 <체크메이트>정동윤, 최민서. |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사장 김기도)과, SBS플러스가 공동주최하고, 롯데홈쇼핑이 후원하는 제8회 드라마극본공모전 '사막의별똥별찾기' 시상식이 지난 12월 23일 SBS플러스(상암동 사옥)에서 개최되었다.
드라마극본공모전 '사막의별똥별찾기' 는 작품성과 완성도 높은 드라마 제작을 위해 우수한 작가와 양질의 극본을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올해(2016년)로 8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제8회 드라마극본공모전 "사막의별똥별찾기"는 2016년 4월부터 8월까지 재단 홈페이지 및 방송매체 등을 통해 공지하여 총 246편이 접수되어, 독창성, 구성력, 제작가능성 등을 기준 총 3단계(예심, 본심, 최종심)의 심사기간을 거쳐 총 3편 (대상'체크메이트' 작가 최민서, 정동윤 / 우수상 '사라진증거' 작가 이미희 / SBS플러스상 '도너, 들' 작가 문정민)을 선정하였다.
▲ 2016년 제8회 드라마극본공모전 "사막의 별똥별 찾기" 주최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김기도이사장, 대상수상작 <체크메이트> 최민서, 정동윤작가. |
▲ 2016년 제8회 드라마극본공모전 "사막의 별똥별 찾기" 후원사 롯데홈쇼핑 경영지원본부 이일용본부장, 우수상수상작 <사라진증거> 이미희작가. |
롯데홈쇼핑이 후원하는 드라마극본공모전 '사막의별똥별찾기'는 방송영상 콘텐츠제작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그동안 당선된 작품들을 작품집으로 발간하여 드라마 제작사 및 방송사에 배포하는 등 실제 드라마로 제작되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당선작중 2015년 당선작 "쇼핑왕루이"(작가 오희정)와 2010년 당선작 "여깡패 혜정(닥터스)"는 2016년 상반기 MBC. SBS를 통해 방송되었으며, 2009년 당선작 "제3병원"(작가 성진미)은 2013년 TVN을 통행 방송되었다.
또한 드라마극본공모전은 단순히 작품만 탄생시킨 것이 아니다. 본 공모전을 통해 배출한 2008년 수상자인 설경은 작가와 강현성 작가는 각각 SBS일일드라마 '두 여자의 방(2013)', tvN의 '신분을 숨겨라(2015)'를 집필했고, 2010년 당선자인 황여름 작가는 MBN의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2012)', 2013년 당선자인 임상춘 작가는 SBS플러스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도도하라(2014)' 와 MBC'내 인생의 혹(2014)'을 집필하는 등 신인 작가들을 발굴 육성함으로써 스타 작가에 의존하지 않고 작품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김기도 이사장은 드라마극본공모전 "사막의별똥별찾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은 신인 드라마 작가의 발굴과 삶의 활력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콘텐츠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