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PF대한민국 1인방송대상」 시상식 개최

"BCPF대한민국1인방송대상" 시상식 성황리에 마쳐...

▲ (뒷줄 좌측부터)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김진철 상임이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허의도 사무총장,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김기도 이사장, 방송통신위원회 김석진 상임위원, 롯데홈쇼핑 이일용 지원본부장 (앞줄 좌측부터) 창의부문 최우수상 이승재 대리수상자 전현성, 창의부문 우수상 임준호, 공익부문 최우수상 유보연, 대상 김태균, 공익부문 우수상 정태준.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사장 김기도)이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와 롯데홈쇼핑이 후원하는 「2017 BCPF대한민국1인방송대상」이 지난 11월 23일(목) 마리아칼라스홀에서 개최되었다.

「BCPF 대한민국 1인방송대상」은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대중성과 공공성을 겸비한 다양한 캐릭터의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1인 방송발전과 1인방송의 공익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신설되었다.

이번 공모에서는 심사가 매우 어려웠을 만큼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콘텐츠들이 많이 참여되었다. 심사는 콘텐츠 제작 및 진행능력, 발전가능성 등으로 예심과 최종심을 거쳐 총 5작품을 선정 총상금 30,000,000원을 지급하였다. (창의부문 2편 최우수상 이승재(빨간토마토) 6,000,000원, 우수상 임준호(주노준호) 4,000,000원 / 공익부문 2편 최우수상 유보연(유보연) 6,000,000원, 우수상 정태준(똘똘똘이) 4,000,000원 / 대상 김태균(티바이러스) 10,000,000원)

▲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김기도이사장, 대상 김태균 수상자.

▲ 방송통신위원회 김석진상임위원, 공익부문 최우수상 유보연수상자.

▲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김진철 상임이사, 공익부문 우수상 정태준 수상자.

▲ 롯데홈쇼핑 이일용지원본부장, 창의부문 우수상 임준호 수상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허의도 사무총장, 창의부문 최우수상 이승재 대리수상자 전현성.

게임 속 배경의 몬스터가 현실에 등장하는 설정을 통해 게임의 내용과 함께 CG기술을 통해 현실감 있게 전달하는 '레트로 게임 리얼 라이프(Retro Game Real life)'의 대상과 함께 창의부문 최우수상 선정작으로 애니메이션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상상해 온 신이라는 참신한 주제와 장르의 '내가 신이 되었다.' 공익부문 최우수상 선정작으로는 진행자가 읽은 책을 소개하고, 감상평을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궁극적으로 시청자의 독서를 장려하는 '책읽어주는여자, 노래불러주는남자'등이 선정되었다.

다양한 장르와 주제로 훌륭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들이 많아서 이번심사가 어려웠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평이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MCN육성프로젝트 1인방송제작스쿨」 수료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MCN육성프로젝트 1인방송제작스쿨은」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고자 올해 뉴미디어 사업으로 신설하고 1인 방송 제작 이론, 실습과정을 통하여 1인방송크리에터 육성에 이바지 하였다. 이에 수료식과 함께 교육생 중 우수교육생 3명(최우수상 이형주 3,000,000원, 우수상 신승수, 김유준 각2,000,000원)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되었다.

▲ (앞줄좌측부터)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김진철 상임이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허의도 사무총장,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김기도 이사장, MCN육성프로젝트1인방송제작스쿨 우수교육생 우수상 신승수, 우수상 김유준, 최우수상 이형주, 롯데홈쇼핑 이일용 지원본부장 (뒷줄) MCN육성프로젝트1인방송제작스쿨 교육생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김진철 상임이사는 "1인 방송은 지금 이 시간에도 쉬지 않고 발전하고 있는 21세기 콘텐츠이지만 우수하고 참신한 콘텐츠와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관심은 아직도 턱 없이 부족한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앞으로 저희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은 다양한 콘텐츠의 개발과 진흥을 위해 방송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문의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콘텐츠사업팀 이효민 팀장(T.02-6123-4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