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콘텐츠진흥재단, 꿈이음콘텐츠캠프 <2019년 제6회 우리두리영상페스티벌> 개최

▲ 꿈이음콘텐츠캠프 <2019년 제6회 우리두리영상페스티벌> 개최 (주최:동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방송콘텐츠진흥재단 후원:동해시, 롯데홈쇼핑)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사장 정상모)은 동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근해)와 함께 7월 29일 ~ 8월 1일 3박4일 일정으로 꿈이음콘텐츠캠프 <2019년 제6회 우리두리영상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6회째인 <제6회 우리두리영상페스티벌>은 동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관하며 동해시, 롯데홈쇼핑이 후원하는 <롯데홈쇼핑과 함께하는 꿈이음콘텐츠캠프>로 동해시 관내 지역아동센터(13개소) 청소년 120여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뉴미디어 콘텐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영상제작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VR(기어360)로 영화 만들기, 인터넷방송 체험, 드론을 활용한 우리 마을 뽐내기, V-DSLR로 광고제작 및 고프로 및 캠코더로 영화 만들기 등 청소년들과 함께 기획촬영편집과정을 걸쳐 13편의 작품을 제작하여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사회를 개최하고 작품을 상영하였다.

상영작으로는 자신의 친구들이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주인공이 특별한 친구를 갖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친구가 가장 소중하다고 깨닫는 <특별한 친구>, 동해시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드론으로 담은 <우리 동해>, 탕수육을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 라는 주제로 찍먹과 부먹 논쟁을 1인 방송콘텐츠로 제작한 <용길이TV> 등 13개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강선우 상임이사는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여 뉴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적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에게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창의력 향상에 기여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표현하고 실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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