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작성일자 | 2020-10-26 02:08 | 조회수 | 515 |
---|---|---|---|
첨부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사장 정상모)과 소나기커뮤니케이션(대표 어윤수), 호서대 LINC+ 사업단(단장 박승규)은 10월 26일(월)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산학연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맹찬호 상임이사, 소나기커뮤니케이션 어윤수 대표, 호서대 LINC+ 사업단 박승규 단장 등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맹찬호 상임이사, 호서대 LINC+ 사업단 박승규 단장, 소나기커뮤니케이션 어윤수 대표
업무협약에 따라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소나기커뮤니케이션, 호서대 LINC+ 사업단은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통해 지역사회 교육협력체계 구축하며, 대면/비대면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기술, 장비, 시설 등 물적 자원 및 상호 인력을 통해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재단은 2011년부터 충남 아산 도고면에 BCPF콘텐츠학교를 설립하여 폐교를 활용한 미디어교육 공간을 테마로 'MCN육성프로젝트 <1인방송제작스쿨>', <BCPF영상콘텐츠캠프> 등 교육장소로 운영하고 있으며,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메이커분야 인재양성 및 농어촌 낙후지역의 디지털정보격차 해소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오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라이프를 맞이하면서 소나기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온라인 비대면 콘텐츠 제작 교육 등 각종 콘텐츠 제작 및 교육에 힘쓰고 있다.
호서대 LINC+ 사업단은 대학이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과 기업을 비롯한 단체들의 기술력을 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열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산학협력의 목적을 실현하고 있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맹찬호 상임이사는 "대학에서는 4차 산업 기술의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교육 참여를 통해 필요한 인재를 현장 맞춤형으로 양성하며, 지역사회는 장비, 시설, 지역행사 지원을 통해 모든기관이 협력해 지역의 사회문화 혁신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재단은 지역사회의 사회문화 혁신 거점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장비와 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콘텐츠 제작자를 발굴육성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의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끝.
• 방송콘텐츠진흥재단 홈페이지: https://www.bcpf.or.kr
• 방송콘텐츠진흥재단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cpf.or.kr
•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유튜브: https://bit.ly/2GZeTz4
• BCPF콘텐츠학교 유튜브: https://bit.ly/33jDI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