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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0-11-25 04:54 | 조회수 | 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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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사장 정상모)과 소나기커뮤니케이션(대표 어윤수),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 강윤정)은 11월 25일(수) BCPF콘텐츠학교에서 충청남도 사회적경제 영역의 콘텐츠 교육 저변 확대 및 콘텐츠 문화 발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맹찬호 상임이사, 소나기커뮤니케이션 어윤수 대표,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윤정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윤정센터장,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맹찬호 상임이사, 소나기커뮤니케이션 어윤수 대표
업무협약에 따라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소나기커뮤니케이션, 충남사회경제지원세터는 상호간의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와 충청남도 사회적경제조직의 영상콘텐츠 활용생산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충청남도 사회적경제를 중심으로 한 정보화 능력증진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세 기관의 첫 번째 공동 사업은 최근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실시간 방송을 통한 상품 판매 방식인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 활용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충청남도 사회적 경제조직이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로 사업을 연결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단은 2011년부터 충남 아산 도고면에 BCPF콘텐츠학교를 설립하여 폐교를 활용한 미디어교육 공간을 테마로 'MCN육성프로젝트 <1인방송제작스쿨>', <BCPF영상콘텐츠캠프> 등 교육장소로 운영하고 있으며,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메이커분야 인재양성 및 농어촌 낙후지역의 디지털정보격차 해소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오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라이프를 맞이하면서 소나기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온라인 비대면 콘텐츠 제작 교육 등 각종 콘텐츠 제작 및 교육에 힘쓰고 있다.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충남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강화,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회적 가치 등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조직을 창업성장을 단계별로 지원하고 시군별 사회적 경제 중간지원기관의 설립 촉진 및 협업 강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맹찬호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사회적경제 영역의 건강한 콘텐츠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영상 콘텐츠가 확산되어 문화발전이 도모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지속가능한 콘텐츠의 틀을 마련하고,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재단은 지역사회의 사회문화 혁신 거점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장비와 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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