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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2-07-08 01:41 | 조회수 |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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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1인 미디어 제작지원 사업 진행
- 오는 7월 20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
▲ 2022년 지역살리기프로젝트 '방방곳곡:지역이-음' 포스터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사장 김동민)이 주최하는 2022년 지역살리기프로젝트 '방방곳곡: 지역이-음' 이 7월 8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방방곳곡: 지역이-음'은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홈앤쇼핑이 후원하는 1인 미디어 제작지원 사업으로 지역의 삶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이야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자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공모대상은 플랫폼 채널을 꾸준히 운영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창작자(개인/팀/제작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주제는 지역 소상공인, 지역 상권, 지역 역사 등 공익성과 대중성을 갖춘 지역 기반 콘텐츠이며, 장르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7월 8일부터 7월 20일 오후 4시까지 방송콘텐츠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총 15팀을 선정하여 6,100만원의 제작지원비를 차등 지급한다. 이외에도 콘텐츠 제작 코칭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선정됨 15팀은 8월 10일부터 약 3개월간 팀별로 3편의 콘텐츠를 제작해 플랫폼에 업로드할 예정이며, 이 중 3팀을 우수콘텐츠 제작자로 선정하여 총 1,800만원의 수상금을 수여한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맹찬호 상임이사는 "지역 내 숨은 명소와 지역 골목 거리 카페 등 일상공간이 새로운 지역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재단에서 제작지원한 새로운 로컬 콘텐츠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지역문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