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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23-07-13 00:45 | 조회수 | 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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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진행
-7월 31일까지 방송콘텐츠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사장 김동민)이 주최하는 2023년 지역살리기프로젝트 '방방곳곡:지역이-음'이 7월 12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지역살리기프로젝트 '방방곳곡:지역이-음'은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홈앤쇼핑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삶을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의 가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이다.
공모 대상은 플랫폼 채널을 꾸준히 운영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개인 또는 팀, 제작사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원 주제는 지역 소상공인, 지역 상권, 로컬 이야기 등 공익성과 대중성을 갖춘 지역 기반 콘텐츠로 장르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7월 12일부터 7월 31일 오후 4시까지 방송콘텐츠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총 15팀을 선정하여 6,000만원의 제작지원비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온오프라인으로 콘텐츠 제작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정된 15팀은 8월 10일부터 약 3개월간 팀별로 3편의 콘텐츠를 제작해 플랫폼에 업로드할 예정이며, 이 중 3팀을 우수콘텐츠 제작자로 선정하여 총 1,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맹찬호 상임이사는 "지역 곳곳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명소나 지역이 가지고 있는 각양각색의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지역살리기프로젝트라는 사업명답게 평소 몰랐던 지역들의 매력이 '방방곳곡:지역이-음' 제작지원 콘텐츠를 통해 널리 알려져 지역 경제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불러일으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