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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7-04-12 02:13 | 조회수 | 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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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방송콘텐츠진흥재단 김진철 상임이사, MBC 편성제작 김도인 본부장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사장 김기도)은 MBC와, Kang Contents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상상을 영상으로 만드는 VR School'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올해(2017년) 뉴미디어 사업으로 신설된 '상상을 영상으로 만드는 VR School'은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롯데홈쇼핑이 후원하여 실사 VR 영상 콘텐츠제작에 특화된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사업비 77,000천원이 지원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6개월 동안 'VR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이론교육', 'VR 콘텐츠 기업 탐방', 'VR 제작 워크숍을 통해 실사 VR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VR 콘텐츠 제작 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총 1,4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지급된다.
▲ (왼쪽부터)방송콘텐츠진흥재단 김진철 상임이사, Kang Contents 박미경 대표
▲ 상상을 영상으로 만드는 VR School 사업 업무혁약
김진철 상임이사는 "이제부터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은 VR 콘텐츠 제작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 혁명을 이끌어갈 크리에이터를 꾸준히 육성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