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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7-05-22 05:54 | 조회수 | 4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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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S 2TV월화드라마 쌈,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포스터
지난 2013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이사장 김기도) 주최한 드라마극본공모전 '사막의별똥별찾기'에서 SBS플러스상을 수상한 임상춘 작가(당선작 삼춘기)의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가 5월 22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로 첫 방송된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임상춘 작가는 '2013 드라마극본공모전 사막의별똥별찾기'를 시작으로 SBS플러스 웹드라마 '도도하라'(2014), MBC단만극 '내 인생의 혹'(2014) KBS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하였다.
드라마극본공모전 '사막의별똥별찾기'는 작품성과 완성도 높은 드라마 제작을 위해 우수한 작가와 양질의 극본을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올해(2017년)로 9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에서는 방송영상 콘텐츠제작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그동안 당선된 작품들을 작품집으로 발간하여 드라마 제작사 및 방송사에 배포하는 등 실제 드라마로 제작되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때문에 당선작중 2015년 당선작 "쇼핑왕루이"(작가 오희정)와 2010년 당선작 "여깡패 혜정(닥터스)"은 2016년 상반기 MBC. SBS를 통해 방송되었으며, 2009년 당선작 "제3병원"(작가 성진미)은 2013년 TVN을 통행 방송되었다.
뿐만 아니라 본 공모전을 통해 배출한 2008년 수상자인 설경은 작가와 강현성 작가는 각각 SBS일일 드라마 '두 여자의 방(2013)', tvN의 '신분을 숨겨라(2015)'를 집필했고, 2010년 당선자인 황여름 작가는 MBN의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2012)'를 집필하는 등 신인 작가들을 발굴 육성함으로써 스타 작가에 의존하지 않고 작품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은 2017년 재단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웹드라마 분야를 신설하여 제9회 드라마극본공모전 '사막의 별똥별 찾기'공모(접수기간 2017년 7월 3일~ 7월 31일)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홉 번째 별똥별 주인공을 찾고 있다. 끝.
■방송콘테츠진흥재단 콘텐츠사업팀 이효민팀장 02-6123-4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