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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7-08-04 04:39 | 조회수 | 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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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제4회 우리두리영상Festival' 개최(주최:동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방송콘텐츠진흥재단, 후원:동해시, 롯데홈쇼핑, 롯데시네마).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사장 김기도)은 동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종규)와 함께 지난 8월 1일~3일 '2017 제4회 우리두리영상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올해 4회째인 '우리두리영상페스티벌'은 동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 최하고,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관하며, 동해시, 롯데홈쇼핑, 롯데시네마가 후원하여 동해시 관내 지역아동센터(14개) 청소년 140명을 대상으로 영상제작 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시나리오 · 촬영 · 출연 · 연출한 작품 14편을 제작했다.
▲ (뒷줄 왼쪽에서 세번째)재단법인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김진철 상임이사 (뒷줄 왼쪽에서 네번째) 동해시 가족과 정순기 과장, 동해시지역아동센터장,
특히 올해는 롯데시네마의 특별후원으로 8월 3일 오전 11시 동해시 소재 롯데시네마 3관에서 청소년들이 제작한 "오해"등 14편의 작품을 상영하여 17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날 상영회에서는 연출상, 연기상 등 14개 부문의 시상을 진행하였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김진철 상임이사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은 영상 제작 경험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잠재능력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우리두리영상페스 티벌'의 작품수준이 크게 향상 됐다고 격려했다.
▲ 재단법인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김진철 상임이사 교육생 수료증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