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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7-08-08 02:32 | 조회수 | 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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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창립 10주년 기념 제9회 드라마극본공모전 '사막의별똥별찾기' 포스터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사장 김기도)과, SBS플러스가 공동주최하고, 롯데홈쇼핑이 후원하는 제9회 드라마극본공모전 '사막의별똥별찾기' 공모접수가 지난 7월 31일 마감되었다.
제9회 드라마극본공모전 "사막의별똥별찾기"는 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웹드라마(미니드라마) 공모를 신설, 뉴 미디어 콘텐츠로 분야를 확대하여 우수한 작가와 양질의 극본을 발굴할 예정이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재단 홈페이지 및 방송매체 등을 통해 드라마극본공모를 공지하여 총 428편이 접수되어 지난해 보다 2배수 가까이 응모작이 대폭 증가 했다.
재단은 응모작에 대해 독창성, 구성력, 제작가능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총 3단계(예심, 본심, 최종심)의 심사를 거치게 되며, 미니시리즈 3편(대상/우수상/SBS플러스상) 웹드라마(미니드라마) 2편(대상/우수상) 등 총 상금 55,000,000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이 후원하는 드라마극본공모전 '사막의별똥별찾기'는 방송영상 콘텐츠제작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그동안 당선된 작품들을 작품집으로 발간하여 드라마 제작사 및 방송사에 배포하는 등 실제 드라마로 다수가 제작 방송된 바 있다.
당선작중 2015년 당선작 "쇼핑왕루이"(작가 오희정)와 2010년 당선작 "여깡패 혜정(닥터스)"는 2016년 상반기 MBC. SBS를 통해 방송되었으며, 2009년 당선작 "제3병원"(작가 성진미)은 2013년 TVN을 통행 방송되었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김진철 상임이사는 드라마극본공모전 "사막의별똥별찾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은 신인 드라마 작가의 발굴을 통해 스타 작가에 의존하지 않고 작품성 높고 신선한 드라마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