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콘텐츠진흥재단, 음원 보존 관리 사업 주력키로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은 방송문화콘텐츠의 핵심 구성요소인 음원의 보존 관리 활용 등을 체계화 하여 방송문화진흥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로 하고 국내 최대의 음원 보유 업체인 아이에치테크(대표오준영)와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아이에이치테크는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에이치테크가 보유하고 있는 음원 약 450만곡을 공익적으로 활용하는데 합의 하고 국가의 중요 문화자산인 음원을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 관리하여 음원사용료의 투명한 배분을 위한 기반조성과 음악산업 발전 및 한국 음악의 세계시장 진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아이에이치테크는 국내 최대의 음원 보유 업체로 윤심덕의“사의 찬미”를 비롯하여 1920년부터 현재까지의 한국가요 125만곡, 팝송 170만곡, 중국과 러시아 음악 60만곡, 동요, 가곡, 군가, 가스펠송, 효과음 등 약 450만곡의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 문의 방송콘텐츠진흥재단 02-6123-4300